입사 3개월차의 회고록
🕰 어느덧 3개월차...?
정말 정신없이 입사해서 여유가 하나도 없었는데, 어느덧 입사한 지 3개월..!
처음엔 모르겠는 것들 투성이였는데, 이제야 조금 적응해가고 있다는 느낌 ㅎㅅㅎ
그래서 한번,
그동안의 기록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✍️
🧩 내가 새롭게 해본 것들
입사하고 나서 실무에서 처음으로 다뤄본 기술들이 많았어요 역시 배움에 끝이란 없다..
- Jetpack Compose
- SDK 멀티모듈
- 자동화 스크립트
- 안드로이드 위젯
- InstallReferrer
- Notification에 다양한 스타일 입혀보기
하나하나 처음엔 어렵고 걱정이 너무 앞섰지만,
지금은 “아! 그건 내가 해봤어” 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 !?
👶🏻 → 👩🏻💻 으로 성장 중,,,,
그래도 처음이란 두려움보다 이제 그래 해보지 뭐! 라는 마인드가 되었다는게 너무나도 큰 수확같아요
💡 앞으로 나아갈 것들
사실 예전엔 당연하다고 생각한 코드들,
막상 속을 들여다보면 성능적으로 손해 보는 구조일 때가 있어서 차근차근 메모를 남겨나가는 중입니다 🤯
그리고 코틀린
- 구조 분해
- 고차 함수
- 람다
이런 문법들은 꽤 손에 익었어요
나아가서 이젠 사용 전에 “왜 이렇게 써야 하지?” 를 생각하게 된 게 큰 변화 중 하나입니다..!
그리고 ..! 면접 때 보고 같이 일하고 싶었던 분과 일하게 된 것 !!, 또 같이 고민해주는 분들이 있는 게 정말 큰 안정감을 주어서 더 열심히 해야지 하는 원동력이 되는 거 같아요
📉 스스로 아쉬웠던 점
일정 산출... 그게 젤 어려워요 아직도 진행 중..
주체적으로 일정을 정해본 적이 드물기에, 이런 산출이 정말 어려웠습니다
그래도 팀장님의 도움하에 조금씩 산출해보고 있어요 좀 더 익으면 쉽게 쉽게 되겠죠,,?
그리고 또, 쓰고 있는 기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술들도 조금씩 접목해 볼 것..!!
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말 것! ! !
☀️ 마무리
3개월밖에 안 됐는데도 정말 많은 걸 보고, 배우고, 느꼈습니다
익숙하지 않음을 견디다 보면, 어느 순간 내가 조금은 익숙해져 있는 게 느껴지더라구요
앞으로도
“모른다 → 해본다 → 익숙해진다”
이 흐름을 반복하며 쌓아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💪
역시 기록은 쌓이면 뭐든 됩니다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