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일업로드 방식 2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
MultiPart
- 여러 데이터 조각을 하나의 HTTP 요청으로 전송하는 방식
- 안드로이드에서는 Retrofit, OkHttp 등의 라이브러리를 통해 쉽게 구현가능한데, 파일 업로드와 텍스트 데이터 전송에 주로 사용됩니다
MultiPart의 방식
- 클라이언트 → 서버 : 클라이언트는 파일을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 서버에 전송
- 서버 → 저장소 : 서버는 클라이언트로 파일의 각 부분을 수신한 후, 이를 하나의 파일로 조합하여 저장소에 저장
@MultiPart annotation을 사용하면 돼요
interface ApiService {
@Multipart
@POST("upload")
fun uploadFile(
@Part file: MultipartBody.Part,
@Part("description") description: RequestBody
): Call<ResponseBody>
}
선언된 api를 실행하려면 아래와 같이 실행하면 됩니다
//이미지 파일
val file = File("path/to/your/file.jpg")
val requestFile = RequestBody.create(MediaType.parse("image/jpeg"), file)
//동영상 파일
val videoFile = File("path/to/your/video.mp4")
val requestBody = RequestBody.create(MediaType.parse("video/mp4"), videoFile)
// MultipartBody.Part 생성
val body = MultipartBody.Part.createFormData("file", file.name, requestFile)
val videoBody = MultipartBody.Part.createFormData("video", videoFile.name, requestBody)
// API 호출
val call = apiService.uploadFile(body, videoBody)
여기서 createFormData의 원형에 대해 살펴보자면
fun createFormData(
name: String,
filename: String?,
body: RequestBody
): MultipartBody.Part
- name:
- 서버에서 이 데이터를 식별하는 데 사용
- filename:
- 업로드할 파일명
- body:
- 업로드할 파일의 내용, 파일의 MIME 타입 포함
MutliPart의 장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
장점
- 서버가 파일의 유효성, 보안 검사 수행 -> 에러 발생 시 서버에서 처리 가능
단점
- 모든 파일 업로드가 서버를 거침 -> 부하 증가
- 클라이언트 -> 서버 , 서버 -> 저장소의 과정을 거치므로 시간이 지연될 수 있음
Presigned Url
- 특정 시간 동안 유효한 URL로, 이를 통해 인증 없이도 파일을 업로드
- AWS S3와 같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에서 자주 사용
- 서버에서 url 받아오는 과정이 필요
Presigned Url의 방식
- 서버에 presigned url 요청
- 클라이언트 -> 저장소 : presigned URL을 사용하여 직접 저장소에 파일 업로드
아래의 예시는 서버에서 url을 받아왔다는 걸 가정합니다
fun uploadFileToPresignedUrl(presignedUrl: String, filePath: String): Response? {
val file = File(filePath)
val requestBody = RequestBody.create(MediaType.parse("image/jpeg"), file)
val request = Request.Builder()
.url(presignedUrl)
.put(requestBody)
.build()
val client = OkHttpClient()
return client.newCall(request).execute()
}
fun main() {
val presignedUrl = "YOUR_PRESIGNED_URL" // 서버에서 받은 presigned URL
val filePath = "path/to/your/file.jpg"
val response = uploadFileToPresignedUrl(presignedUrl, filePath)
if (response != null && response.isSuccessful) {
println("File uploaded successfully!")
} else {
println("File upload failed: ${response?.message()}")
}
}
Presigned url 방식의 장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
장점
- 서버 부하 감소 (클라이언트가 직접 저장소에 접근)
- 빠른 업로드 속도
단점
- Presigned URL이 인증값을 포함한 url이라 유출 주의
- 서버가 업로드 과정을 직접 관리하지 않기 때문에, 파일의 유효성 및 보안 검사를 클라이언트에서 수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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